자세나 습관의 사소한 이상이 일상생활이나 활동 중에 수백만 번 반복될 경우 근골격계에 끼치는 영향은
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습니다.
이상을 초래하는 원인에 대한 생체 역학적인 접근방법은 원인을 찾기 힘든 퇴행성 변화나 통증 등에 대한
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.
신체 균형에 문제가 생기거나 변형된 보행 습관은 여러 문제를 일으킵니다.
ㆍ 발가락의 변형, 특히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증상
ㆍ 발바닥과 발등의 굳은 살
ㆍ 발의 통증과 피로감
ㆍ 발의 감각이상
ㆍ 신발뒤축의 닳는 정도가 차이가 많이 난다
ㆍ 바지나 치마가 한쪽 방향으로 자꾸 돌아간다
ㆍ 어깨나 골반이 틀어진 느낌
ㆍ 보행 시 양 발의 각도가 다른 느낌을 받거나 주위에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한다
ㆍ 반복되는 무릎이나 허리의 통증
ㆍ 신발이 빨리 헤진다
이러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적부의학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.